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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고 여린 하늘이에게~

by 모세 김 2025. 2. 13.

사랑하는 하늘이에게,

하늘아! 이제는 더 이상 아픔과 슬픔이 없는 곳에서 평안히 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. 세상의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, 영원한 평화와 빛 속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.
하늘이의 영혼이 언제나 사랑과 위로 속에 감싸이며, 그곳에서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.

하늘이가 찾은 그곳은 따뜻한 사랑과 평화의 공간이 되기를,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영원히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세요.

이 기도를 하며, 하늘이의 길이 온전히 평안하길 마음 깊이 바라고 소망합니다.
하늘이의 영혼이 자유롭게 떠날 수 있도록, 하나님, 그분의 품에 온전히 안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.

저의 이 기도가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랍니다. 하늘이의 편안한 여행으로 만들어 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합니다. 이곳에 나쁜 기억은 잊고 아버지 하나님 곁에서 이쁘게 사랑받고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부디 꼭 지켜주시옵소서~
간절히 기도 드립니다.
예쁜 별이 되어 밝게 빛나게 해 주시옵소서~

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 부디 보살펴 주시 옵소서.
너무나도 힘이 없고 작고 여린 천사들을 부디 보살펴 주시 옵소서.
신이 계신다면 그런 이들에게 벌하여 주시 소서.